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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女 컬링 전국대회 준우승 상세정보
충북 女 컬링 전국대회 준우승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508 등록일 2010/02/02
첨부 충북여자팀_단체사진.JPG 충북여자팀_단체사진.JPG

충북 女 컬링 전국대회 준우승 
태백곰기대회… 4월 국가대표 선발전 티켓도

 
충북컬링팀(협회장 남형우)이 제8회 태백곰기전국컬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여자 컬링팀은 이 대회 준우승으로 4월에 개최될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도 따냈다.
충북컬링팀은 지난달 29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여자일반부 결승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전북도청에 3대 7로 패했다.
풀리그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주장 손상희(한국교원대)를 비롯해 권효진(서원대), 이수현(서원대), 조현진(서원대), 이해수(원광대)등 5명의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준결승에서 부산(부산선발)을 7대 4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처녀 출전해 여자일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충북컬링은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빙판위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은 두뇌 싸움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 위에 그려진 표적판(하우스)에 약 20 무게의 돌덩이(스톤)를 누가 더 가깝게 붙이느냐를 겨루는 종목이다%손근선기자
제8회 태백곰기전국컬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 여자 컬링팀 선수들. <충청타임즈 2.1 손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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