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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총잡이들, 충북 청원서 ‘구슬땀’ 상세정보
국내 최고 총잡이들, 충북 청원서 ‘구슬땀’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249 등록일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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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총잡이들, 충북 청원서 ‘구슬땀’ 
국가대표 후보 동계 훈련
 
    
국내 최고 총잡이들이 충북 청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사격연맹은 우리나라 사격선수들의 잠재력 및 경기력이 우수한 학생 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1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 훈련(화약총, 클레이)을 지난 7일부터 충북청원종합사격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 모두 45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주성대학 최승희·최문형·조예은(레져스포츠과 1학년) 선수 등이 훈련에 합류하고 있다.
충북청원종합사격장은 해마다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화훈련을 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이 해마다 이 곳은 찾는 것은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시설과 주변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친절함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음식점과 숙박업소가 친절할 뿐만 아니라 손수 선수들의 훈련복을 세탁해주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간식을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귀띔한다.
사격연맹은 이번 강화훈련을 통해 2011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국외훈련(ISSF 시드니 월드컵사격대회·3월 18∼30·호주 시드니) 참가선수 선발전(2∼4회, 전체 선발전의 50%에 해당하는 것)을 합숙기간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 양궁 후보선수단 20명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양궁 후보선수단에는 올해 충북체고에 입학하는 이용희 선수와 3학년으로 진학하는 박연수 선수가 함께 훈련중이다
<충청매일 2011.2.10 장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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