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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동계체전 스키선수단격려 상세정보
제92회 전국동계체전 스키선수단격려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104 등록일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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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동계체전 스키선수단격려”
박경국 행정부지사 현지방문
“빙상 쇼트트랙 최지현 500m 금메달”

충청북도 박경국 행정부지사가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충북스키 선수, 임원을 격려하였다.
박경국 행정부지사는 동계체전 개회식이 개최된 용평리조트를 방문하여 개회식이 끝난 후 충북스키선수단을 격려하고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지현(청주여고 1)이 빙상 쇼트트랙 500m에서 45.19초의 기록으로 45.36을 기록한 송재원(강원도, 유봉여고 2)를 제치고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장을 방문한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과 도체육회 김현준 상임부회장이 최지현 선수를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최지현은 “그동안 성장통으로 훈련을 많이 못했는데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쁘고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신영수 교장선생님, 한정수선생님께 감사 드린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인 최지현은 국가대표가 돼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하는 것이 꿈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최지현은 16일 여고부 1000m 경기에 출전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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