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한 충북선수단”
스키 이가람/정우택 은, 빙상 최지현 동

대회 2일째인 금일 우리 충북선수단은 은 2, 동 1개를 추가해 종합득점   49점으로 현재 종합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 종목에서는 이가람(청주여고 3)선수가 소중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금메달이 기대되었던 정우택(샛별초 6)선수는 은메달,  이현지(청주여고 1)선수는 아쉽게도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해 메달 획득에 실패를 하였다. 또한 빙상 쇼트트랙 최지현(청주여고 1) 선수는 스피드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충북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가맹경기단체회장협의회 회장 권영배 회장과 우슈 안성현 회장은 용평 현지를 방문해 충북선수단을 격려해 충북선수단의 사기를 높였다. (20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