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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16전국체전 유치 실사 받는다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021 등록일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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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16전국체전 유치 실사 받는다
  충청일보 2012. 1. 11(수)                                                                          홍성헌 기자
 2016년 97회 전국체전 유치 후보도시인 충북이 오는 19~20일 대한체육회 예비심사단의 현지 실사를 받는다.
 예비심사단은 전국체전 유치위가 제출한 대회 운영 계획 등 실효성 검증을 위한 현지 실사를 벌인다.
 대한체육회의 현지 실사는 전국체전 개최지 발표가장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다.
 현지 실사의 평가 내용은 예비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대한체육회 이사회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사단은 후보도시를 방문해 각종 시설과 기반 시설은 물론 대회 개최 여건과 의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충북은 전국체전 유치로 지역체육 균형발전, 스포츠시설 인프라확충, 공인1종 종합경기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유·무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은 이번 실사 기간에 유치 당위성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충주시 승격 60년과 충북 정도(定都) 120주년을 맞는 2016년에 전국체전을 개최해 충북도민의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전국체전 유치 의지를 보여주는 등 전국체전 개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충남은 아산시가 교통의 편리성, 연간 11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 도시라는 점과 2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이순신 종합운동장,아산 실내수영장,아산시 실내생활체육관, 필드하키 전용구장 등 체육 기반 시설이 풍부하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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