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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씨름의 메카로 키울 것" -연승철 인삼씨름단 감독 취임 상세정보
"증평군, 씨름의 메카로 키울 것" -연승철 인삼씨름단 감독 취임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808 등록일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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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씨름의 메카로 키울 것"
연승철 인삼씨름단 감독 취임
2012년 01월 11일 (수) 심영선 기자 sys5335@freechal.com
   
 
   
 
"증평군을 씨름의 메카로 키우는데 심혈을 쏟겠습니다. 또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과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04년 3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대한씨름협회 심판으로 활동했던 연승철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감독(44·사진)이 부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고향인 증평군 증평초등학교와 형석중·청주 운호고를 거쳐 부산동아대학교를 졸업한 연 감독은 "씨름 지도자로서의 인생은 증평군청이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선수들에게 (내가)지닌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2월부터 1993년 1월까지 부산 조흥 호랑이씨름단에서 현역으로 활동했던 연 감독은 1991년 당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후 현역에서 물러난 그는 2002년 3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증평인삼씨름단(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의 군 개청 전 명칭) 감독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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