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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세팍타크로 전국제패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4355 등록일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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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세팍타크로 전국제패
전국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 실업 최강자 자리매김
2012년 04월 09일 (월) 정규호 기자 hansaemm@empas.com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가 '제23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의 실업최강팀 6개팀이 참가한 이 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청주시청은 김영만, 심재철, 홍승현, 정원덕, 김민호 선수가 출전했다.

3개팀씩 A, B조로 나뉜 예선리그전에서 청주시청은 경북도청과의 첫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 3으로 아깝게 패했으나 두번째 경기에서 고성군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작년도 우승팀인 부산환경공단을 접전끝에 3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경북도청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고양시청을 3대 0으로 완파하면서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었던 아쉬움을 풀었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지난해 2011 태국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3위, 제92회 전국체전 3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국가대표 3명(김영만, 정원덕, 김민호)을 보유하는 등 한국 세팍타크로의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제23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흔 감독, 정원덕, 김민호, 심재철, 홍승현, 김영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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