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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전국 최강 입증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4906 등록일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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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 전국 최강 입증
실업연맹회장기대회 금1·은1·동4개 획득
2012년 04월 11일 (수) 심영문 기자 simym68@ccdn.co.kr
   
▲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진천군청 태권도실업팀. 왼쪽부터 이창민·박정호·양근모·전재현·박종민·이재수·김진형 선수와 최정훈 코치.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이 전국 최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8일 전국 태권도실업팀 2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진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금1, 은1, 동4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전 미들급에 출전한 박정호 선수(27)가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박종민(23)·이창민(24)·김진형(25)·양근모(23)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부상선수를 제외한 전체급에 출전해 고르게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진천군청 태권도팀은 이어 벌어진 단체전 5인조(전재현·박종민·이창민·양근모·김진형)경기에 출전해 한국가스공사와 결승전에서 설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진천군 태권도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한면 전국 최강의 실력임을 입증했다.

진천군청 실업팀은 2000년에 창단, 그동안 도민체전 11회 우승에 이어 지난해 경기도 전국체전에 출전해 금1 동 2개의 성적을 거두는 등 괄목할만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정훈 코치는 “동계훈련 및 전지훈련 등 선수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경기력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군청 실업팀은 5월 전라남도 해남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태권도 대회 출전을 위해 다음주부터 국군체육부대에서 상무선수단과 합동으로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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