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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육 꿈나무들 "실력 제대로 뽐냈다"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4731 등록일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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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육 꿈나무들 "실력 제대로 뽐냈다"
충북소년체육대회 성료 … 신기록 17개 쏟아져
2012년 04월 16일 (월)  지면보기 16면 유승훈 기자 idawoon@jbnews.com

제4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청주교육지원청 흥덕구가 초·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흥덕구는 지난 13~14일까지 이틀간 청주·충주·제천·청원·보은·진천·음성지역 종목별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시지역 초등부, 중등부에서 240.2점과 389.5점을 각각 획득해 도내 11개 지원교육청 가운데 최고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31개 종목으로 나눠 초등부 1천295명, 중등부 1천330명의 남녀선수들이 출전해 충북대표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뤘다. 시지역 준우승은 상당구(181.1점)가, 3위는 제천교육지원청(164점)이 차지했다.

군지역 초등부 우승은 청원교육지원청(123.5점)이, 중등부는 음성교육지원청(158점)이, 준우승은 초등부 음성교육지원청(107점), 중등부 괴산·증평교육지원청(153점)이 각각 차지했다. 3위는 초등부 괴산·증평교육지원청(89점)과 중등부 청원교육지원청(152점)이 차지했다.

   


다관왕은 여초 양궁 김어진(용암초, 35·30·25·20m·개인종합·단체종합)과 남초 체조 신용섭(내수초, 단체종합·개인종합·마루·안마·링·평행봉)이 각각 6관왕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5관왕은 체조 남녀중 김성연(내수중, 단체종합·개인종합·평행봉·마루·철봉)과 장초롱(의림여중, 단체종합·개인종합·마루·평균대·도마)이 각각 올랐다.

4관왕은 수영 남녀초(내덕초 정수정,개신초 김세리)와 여중(대성여중 김예래, 중앙중 김시완), 사이클 여중(음성여중 김희주), ·양궁 여중(용암중 오한얼), 체조 여초(용두초 이충선), 펜싱 남중(청운중 김두현)에서 각각 8명이 탄생했다.

이 밖에 3관왕 18명, 2관왕 37명 등이 41회 충북소년체전 다관왕의 반열에 올랐다.

충북소년체전 신기록은 수영(4개), 역도(3), 양궁(6), 사격(2), 롤러(2) 등에서 모두 17개가 쏟아졌다. 이는 지난해 12개 보다 향상된 기록으로 올 전국소년체전에서 향상된 성적이 기대된다.

종별 최우수선수상은 ▶육상 남중 이창수(청운중 3년) ▶수영 여초 김세리(개신초 6년) ▶축구 김은서(덕성초 6년) ▶야구 이윤재(내덕초 6년) ▶테니스 문영배(충주중 3년) ▶정구 박대성(화산초 6년) ▶농구 장경재(주성중 3년) ▶배구 김상윤(제천중 3년) ▶탁구 장성욱(삼산초 6년) ▶핸드볼 원규선(삼보초 6년) ▶럭비 이한수(청주남중 3년) ▶사이클 김관현(미원중 2년) ▶복싱 이종은(청주남중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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