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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준비 본격 시동 상세정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준비 본격 시동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3910 등록일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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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자 : 2016. 11. 1(화) -
2017.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회준비 본격시동


 
충청북도체육회가 내년 10월 충북에서 개최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 10.7~13일까지 충남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및 종목별 경기장을 현장 답사하여 벤치마킹 하고 종목별 경기장 현장점검과 시·군체육회 업무 담당자를 선정하는 등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대회준비는 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이 시설, 숙박, 교통, 개·폐회식, 대회 상징물 제작 및 홍보 등 대회전반을 총괄조정하고, 충청북도체육회는 47개 경기종목의 원활한 경기진행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용구 및 장비 확보, 경기장 시설 공인. 승인과 심판, 경기진행요원 확보 등 경기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전담한다.

대회 슬로건은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 정해졌으며, 대회 엠블럼과 태양이와 생명이로 명명된 마스코트와 포스터 등 대회 상징물이 확정 되었고, 개·폐회식 행사는 연출 자문위원회를 거쳐 내년 3월중 확정 예정이다.
종목별 경기장은 주개최지인 충주시에 15종목 23개경기장이 배정되었으며, 도내 11개시·군에 최소 1개 이상 종목 배정을 원칙으로 하여 전도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폐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충주종합운동장은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약7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각 경기장 시설여건 확인 및 추진사항 점검과 시설별 개보수 사용결정이 완료되었다.
또한 금년 12월까지 경기용구 소요량과 경기장 소요물품을 파악 완료하고, 경기장 공.승인 및 경기용품 구입, 발주 등은 내년 8월까지 마칠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충북에서 13년만에 다시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2017. 10. 20(금)~26(목) 7일간 주경기장인 충주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시·군 69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 17개시·도선수, 임원 및 해외동포 등 30,0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총 47개 종목으로 축구, 야구 등 45개 정식종목과 택견, 수상스키가 시범종목으로 열린다.
 
충청북도체육회 송석중 전국체전지원단장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종목별 경기단체와 유기적인 업무공조는 물론 철저한 경기장 시설 점검 및 경기용구 파악 등 빈틈없는 사전준비로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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