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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체전 더 높은 도약 다짐”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464 등록일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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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체전 더 높은 도약 다짐”

제100회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및 포상증서 수여식


충북체육회, 입상선수 ․ 지도자 종목단체 등에 총3억 2백여만원 포상금 지급
충북교육청, 선수육성지원금 및 입상지도자 2억 7천여만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차지한 충북선수단 해단식 및 포상증서 수여식이10. 23일 S컨벤션 그랜드볼룸 1층에서 이시종 충북체육회장(도지사), 장선배 도의회의장, 홍민식 부교육감을 비롯, 충북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체육원로, 선수,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1부 행사는 이시종 체육회장(도지사), 장선배 도의장, 체육원로, 경기단체회장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청주농고 관현악단의 축하음악과 청주대 학군단의 예도 환영을 받으며 선수단을 맞이하는 행사로 시작되었고, 2부 행사는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의 단기반환과 성적보고, 종합입상 경기단체의 우승배 봉정, 입상 경기단체와 선수․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함께, 우수학교 육성지원금, 고등부코치 메달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체육회는 이날 종합우승을 차지한 충북롤러스포츠연맹을 비롯한 7개
입상단체, 3년연속 1,000점 이상 고득점 5개 경기단체, 성취상 5개 경기단체
총17개 경기단체에 8,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3관왕 3명을 비롯한 금·은·동 메달리스트 등 입상선수 370명에게 포상금 104,250만원, 입상지도자 132명에게 포상금 3,910만원, 득점포상금으로 지도자 91명에게 7,830만원 등 총 3억2백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에 체육선수육성지원금으로 충북체고, 청주공고, 보은고, 상당고, 충북고등학교 등 28개교와, 입상지도자 및 선수에게 총 2억7천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시종 충북체육회장(도지사)은 해단식사에서 “자랑스러운 충북선수단 여러분! 전국체전에서 6년 연속 한 자릿수 순위를 기록한 것도 대단한데, 종합순위 6위를 달성하여 우리 도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어 감사드리며,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주신 지도자와 부모님, 경기단체 회장님, 각급 기관장님, 체육계 원로분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여세를 몰아 오늘의 성적이 한 번에 그치는 운이 아닌 실력이었음을 다음 체전에서도 증명해 주시길 바라고, 다시 한번, 전국체전 100년 역사상 원정 최고 성적으로 우리 충북인의 끈기와 의지를 전국에 확실히 보여준 선수단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충북은 47개 종목(정식45, 시범2)에 총 1,508명(임원 390, 선수 1,118)이 참가하여 금메달 61개, 은메달 66개, 동메달 86개 총 213개의 메달과 함께 종합득점 36,455점을 획득하며 전국 6위를 차지, 전국체육대회 100년 역사상 원정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충북선수단은 또 세계신기록 1개, 한국주니어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4개를 수립했고, 3관왕 3명, 2관왕 7명 등 10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정효진 사무처장은 이날 성적보고에서 “2019년 100회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성적에 자만하지 않고 부진종목의 성패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체제를 재정비하고 우수선수 확보 등 연계육성으로 경기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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