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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취소 및 순연개최 확정 상세정보
올해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취소 및 순연개최 확정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687 등록일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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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취소 및 순연개최 확정

-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대회취소 및 순연 -

 

올해 10월 진천군에서 개최예정이던 금년도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미개최와 2021년도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순연개최 하기로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도체육회는 코로나19 향후 추이 예측이 어렵고 체육행사 특성상 선수들간의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점과 대회 참가 대상이 학생선수 및 고령자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금년도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취소와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진천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옥천군)를 순연개최로 결정했습니다.

 

도체육회는 도민체전 순연개최에 대해 “도민체전을 한 해씩 순연하겠다는 도체육회 방침이 정해지면 이를 수용하겠다.”는 옥천군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옥천군은 “도민체전이 화합체전인 만큼 충북도, 진천군과의 서로간 배려로 통해 어려운 이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결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일찍이 진천군에서 지난 6월 11일 개막 예정이던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하여 오는 10월로 한차례 연기한바 있습니다.

 

한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충북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향후 대회 개최에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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