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체육회, 전문 방역업체 「그린F5 충북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 그린F5 15,000,000원 상당 방역 재능 기부 -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지난 15일 충북체육회관 3층 사무처에서 감염 위생관리 전문 기업인 GREEN F5 충북지사(지사장 유범식)와 상호협력으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GREEN F5 충북지사는 국내 멸균 최상위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멸균 기술의 선두 기업인 GREEN F5의 지사로써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의료 기관에서 요구하는 멸균 기준을 충족시킨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원 확산 방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 GREEN F5 충북지사 측은 매년 충북체육회에서 주최하는 회의 및 시상식 등의 주요 실내행사에 무상으로 방역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충청북도체육회 임·직원(시군체육회 및 도종목 등 회원단체 포함) 및 그 가족들이 서비스를 이용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유범식 GREEN F5 충북지사장은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도내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드리고 싶었다” 며 “도내 체육인들을 비롯해 모든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 및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효진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2021년은 전문 방역업체인 그린F5의 지원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앞으로 우리 충북체육회도 방역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하여 선수와 동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GREEN F5 충북지사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안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체육회관과 충북스포츠센터 전 구역에 1,500만원 상당의 방역서비스를 무상으로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