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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충북체육고등학교에 마스크 5,000장 전달 상세정보
충북체육회, 충북체육고등학교에 마스크 5,000장 전달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576 등록일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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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지난 11월 23일 ㈜청수아에서 도내 선수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마스크 10,000장 중 5,000장을 충북체육고등학교에 전달하였다.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우리 지역 체육 영재 육성을 목적으로 1991년 개교한 특수목적고등학교이다. 현재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동안 2,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그 중 수영 종목의 지상준, 양궁 종목의 임동현, 김우진 등 유명선수들이 탄생한 충북 엘리트체육의 요람이라 할 수 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고된 훈련의 성과와 보람도 못 느꼈을 선수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며 “충북체육고등학교 학생들이 곧 있을 동계강화훈련에서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여 체력과 경기력을 크게 향상해 내년 전국체육대회에 충북의 종합 5위 달성에 선봉장이 되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청수아에서 기탁 받은 나머지 마스크 5,000장은 종목별 동계강화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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