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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전국체전 종합5위 목표 도전 상세정보
충북체육회, 전국체전 종합5위 목표 도전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088 등록일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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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일
충북체육회, 전국체전 종합5위 목표 도전
- 전국체전 온라인 필승 결의대회 개최 -
 
 
코로나19도 충북선수단 전국체전 필승의지를 막지 못했다.
오는 10월 경북 구미에서 펼쳐지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합 5위에 도전하는 충북선수단 『D-100일 강화훈련 개시 및 필승 결의대회』가 6월 29일 13시 30분부터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45개 전국체전 종목단체 및 실업팀 지도자등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필승 결의대회는 6월 30일이 전국체전 D-100을 앞둔 시점에 코로나19 상황으로 집합행사가 쉽지 않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는 강화훈련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지도자 대표인 이해수 충북우슈협회 전무이사가 선수지도와 경기력 향상에 매진하고 체육인의 역량을 결집해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충북체육회는 오는 10. 8(금)부터 14(목)까지 7일간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종합5위 달성을 목표를 세우고 지난겨울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체전을 100일 앞둔 상황에서 종합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6. 30일부터 10. 7까지 100일간 단계별 강화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선수별 선의 경쟁유도와 팀워크 제고를 위한 합동훈련과 전략, 전술 기술 완성도 제고를 위한 합숙훈련, 타 시·도 전력(경쟁선수)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전지훈련, 실전대비 현지훈련을 통한 최상의 경기력 조건 파악을 위한 현지 적응훈련으로 최상의 컨디션 및 자신감 상승으로 대회에 출전하도록 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단계(D-100) 6.30 ~ 7.29(30일) 팀 및 개인별 취약 부분 집중훈련
2단계(D-70) 7.30 ~ 8.28(30일) 기술 및 전술 이해도 높이기 훈련
3단계(D-40) 8.29 ~ 9.27(30일) 상대팀 전력분석 및 대응훈련
4단계(D-10) 9.28 ~ 10.7(10일) 전략, 전술, 기술의 완성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그리고 대부분 종목의 도대표가 확정되는 상황에서 강화훈련비, 장비비, 전지훈련비를 적기에 지원하고, 특별 강화훈련비를 지급하며, 또한 훈련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월중 시·도 대진추첨 결과에 따라 우수팀의 경기력 향상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번 최대변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선수들의 훈련이 평상시보다 부족했으며, 집합훈련을 못한 단체종목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하는 최대 숙제가 남아있다.
 
지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원정사상 최초로 종합 6위를 달성한 충북도는 작년 코로나19로 제101회 전국체전이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올해 전국체전에 충북체육계와 선수단 등이 할 수 있다는 다짐아래 금년 전국체전 목표 달성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종목단체별로 자체 전력분석 후 각 종목별로 첫 전국대회 참가 등을 통해 금년 시·도 경기결과를 분석하여 6월~7월초까지 경기단체별 목표득점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경기력 향상 방안 및 전력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충북체육회는 올해 전국체전 목표달성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대학 및 실업팀 창단에 나서 충북보건과학대 세팍타크로팀이 창단되었고, 한국교통대 배드민턴 특기자 2명 선발을 통한 배드민턴 창단 발판과 진천군청 레슬링팀 창단이 긍정적으로 검토되는 등 전국체전 불참율을 줄이는데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종목별 득점 향상을 위해 우수선수를 작년대비 12% 늘어난 141명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충북체육회는 강화훈련을 실시하면서 선수단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계획아래 선수단 훈련 및 이동 간 코로나19 안전대책 수립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 및 훈련장의 방역관리를 철저를 기하며 단체경기 종목별로 1~3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도대표를 선발하였고, 기록경기는 7월중순까지 각 종목별로 도대표 선발을 통한 평가전 및 전국대회 참가기록 등을 평가해 도 대표선발을 완료하고 8월 25일까지 전국체전 참가신청을 마무리 한다.
9월 2일에 열리는 전국체전 시·도 대표자 회의는 코로나19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대진추첨을 로또 추첨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점수비중이 높은 단체 경기중 도대표 선발이 끝난 종목으로 축구는 대성고·예성여고·청주FC·보은상무가 각각 도대표로 선발되었고, 야구소프트볼은 세광고(남)·충대부고(여)·유원대가 선발, 농구는 신흥고·청주여고·건국대, 럭비는 충북고, 핸드볼은 청주공고·일신여고·SK호크스가 각각 선발되어 충북을 대표하여 출전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이번 전국체전 종합 5위 목표달성을 위해 우리도 대표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그리고“최상을 경기력을 끌어올려 실력을 발휘하도록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사항의 애로사항은 바로 해결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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