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재, 벽돌 및 시멘트 도매업체인 ㈜에이치아이(대표 이진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건강증진과 충북체육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하였다.
 
㈜에이치아이 임동철 이사는 지난 1일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을 방문, 체육발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임이사는 이 자리에서 ‘평소 충북체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매일 자기 자신과 싸우며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선수들을 존경해 왔다’며 ‘후원금은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뜻깊게 쓰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아이는 청주시 남이면 갈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설립 된 건설부분 관련 전도유망한 신생기업이다.
 
한편, 충청북도체육회에서는 기업은 체육회에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기부를 하고 체육회는 기업 홍보와 마케팅 규정 제정 등으로 기업의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상생발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2021년 전국체전 상위 입상과 도민건강 증진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