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F5 청주지사 권혁일 대표는 12일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를 방문하여, 스프레이 살균제(F5 V-ZERO) 200개를 사무처에 전달했다.
 
권혁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점점 축소되어가는 체육현장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인체에 무해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제를 활용하여 우리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충청북도체육회와 후원·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그린F5는 살균제의 잔유물이 독성과 피부 자극이 전혀 없는 살균제를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의 멸균실 관리 및 전국 소방서 119구급차량, 대구의료원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현장에서 공간살균 방역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공간살균솔루션, 악취 제거 서비스, 발열체크전신살균기 장비 대여 및 판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체육회는 2022년에도 도내 기업체들과 함께 충북체육 발전과 체육인 복지를 위한 후원협약을 더욱 활성화하여, 기업과 체육인들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