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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충북소년체전 최우수선수상 시상식 상세정보
제51회 충북소년체전 최우수선수상 시상식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202 등록일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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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충북소년체전 최우수선수상 시상식”

- 진성찬(소프트테니스), 윤다경(핸드볼), 이재윤(레슬링), 김수빈(카누) -

충북체육회는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2022. 4. 1∼ 16)에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30개종목 3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초등부2명, 중등부2명 총4명을 선정하여 충청북도체육회장의 최우수선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2일 충북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진성찬(수봉초 6학년) △윤다경(금천초 6학년) △이재윤(한일중 3학년) △김수빈(증평여중 3학년)등 4명에게 충청북도체육회장의 최우수선수 트로피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소프트테니스 진성찬(수봉초)선수는 수봉초 2학년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2021년 제42회 회장기 대회 및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충북소프트테니스의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핸드볼 윤다경(금천초)선수는 지난 5월 1일 종료된 제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결승전에서 가능초(경기)를 22대 10로 이기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천초 핸드볼팀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레슬링 이재윤(한일중)선수는 지난 2022년 제32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에서 G60kg 결승에서 상대편 선수를 8대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누 김수빈(증평여중)선수는 2022년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K-2 500m, K-2 200m에 배민영 선수와 출전하여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전국(충북)소년체전이 개최되지 않아 선수발굴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등이 어려웠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며 흘린 땀의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며"오는 5월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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