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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충북승마 최초 메달획득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2048 등록일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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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철(솔밭중 2학년) 승마 장애물비월경기 금메달

전국소년체전 충북승마 최초 메달획득


조완철(솔밭중 2학년)선수가 충북승마협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경북 구미시 구미승마장에서 5.28일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6세이하부 승마 장애물비월경기에 총31명이 출전한 선수들중 2위 김지나(경기 어정중 3학년), 3위 홍채희(서울 월촌중 3학년)선수를 따돌리고 조완철(솔밭중 2학년)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9일 열린 승마 마장마술경기에서 조완철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특히 이번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6세이하부 승마 장애물비월경기와 마장마술에 충북 도대표로 조완철·조효진(솔밭중2학년) 쌍둥이 남매가 출전하여 장애물비월경기에서 조완철이 금메달을 조효진선수가 5위를 하였다.
 
승마 경기는 지난 2016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충북 선수로는 승마경기부분에서 조완철 선수가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조완철·조효진 남매는 초등학교 2학년 겨울부터 승마를 취미로 배우기 시작하여 현재는 중등부 장애물비월경기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충북 승마의 미래를 밝혔다.
 

▲ 오른쪽부터 조완철선수 가운데 김한구 충북승마협회장, 조효진선수가 경기 후 사진촬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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