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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상세정보
충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191 등록일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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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 민선 2기 충북체육의 활성화 방안 모색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7위 목표 달성
· 함께 누리고 참여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충북체육회가 지난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간 보은군 레이크힐스관광호텔에서 민선2기 출범을 시작으로 충북체육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화합하는 충북체육 실현을 위한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사무국장) 워크숍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선2기 충북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7위 목표달성,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이다.
 
1일차에는 안전, 도전, 열정으로 다시 한번 충북체육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스포츠 안전사고 교육 및 유명강사 초청, 민선2기 충북체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속리산의 정기를 받아 2023년 하나 된 마음으로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세조길을 충북체육회 사무처 전 직원과 종목단체 전무이사들이 함께 길을 걸으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쳤다.
 
이날 강연을 한 서거원 전 국가대표 양궁 총감독은 “우리는 자신과의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공멸 할 수밖에 없다”면서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통찰력과 결단력, 실행력, 지속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관훈 충북체육회 전이사(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위원)는 「민선2기 충북체육 새로운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체육은 사회, 경제, 문화, 조직, 교육, 철학, 정치 등과 연관을 맺고 있다. 특히“경기단체는 올바른 사회의 역할을 지향해왔다”면서“우수한 경기단체는 스포츠의 질을 중시하고,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 잠재력 확산, 두터운 집행진,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갖추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해수 충북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실무자협의회 회장(우슈)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강연을 듣고, 종목단체간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민선2기 충북체육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 면서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다가오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7위 목표달성, 생활체육활성화 등 도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는 충북체육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충북체육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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