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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핸드볼팀 올해 첫 대회에서 핸드볼 강도 재확인 상세정보
충북 핸드볼팀 올해 첫 대회에서 핸드볼 강도 재확인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845 등록일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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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4일 까지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2023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에서 일신여고 핸드볼팀과 진천중학교 핸드볼팀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남자 중등부 7개팀, 여자중등부 12개팀, 남자고등부 13개팀, 여자고등부 8개팀 총 40개 팀이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진천중학교 핸드볼팀은 준결승에서 선산중학교를 27: 24 로 승리, 결승전에서 천안동중학교를 29 : 2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일신여자고등학교 핸드볼팀은 준결승에서 영원한 라이벌인 황지정보산업고를 28 : 22로 승리, 결승전에서는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를 상대로 34:28로 승리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라섰다.
 
일신여자고등학교 핸드볼팀은 작년도 제103회 전국체전우승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실력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대회 3연패를 업적을 남기면서 전국최강의 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김서진(일신여고3), 지도자상에는 김진성(일신여고),이두규(일신여고)지도자가 선정되었다.
 
또한 증평여자중학교, 일신여자중학교가 3위, 청주공업고등학교는 8강에서 전북제일고에게 패하면서 대회의 막을 내렸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 충청북도 핸드볼팀이 전국 최강의 자리로 올라 설수 있게 고생하신 지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충북핸드볼이 전국최강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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