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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성적!! 동계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상세정보
“역대최고성적!! 동계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935 등록일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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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에 폐막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9년만에 종합 6위를 재탈환한 충북선수단의 해단식을 29일 오후 충북체육회관에서 개최했다.
 
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해단식에는 충북이 참가한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기단체와 입상선수를 초대하여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입상단체포상으로는 빙상경기연맹이 스피드종합 3위 시상을,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종목은 전년대비 성적향상 포상을 수여했고, 빙상, 스키, 컬링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가 각 각 포상증서를 수여하는 시간과 함께, 도 교육청의 입상학교육성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충북도체육회와 충북도, 충북도의회, 도 교육청관계자가 참석하여 29년만에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며 포상증서와 함께 꽃다발, 기념품을 전달했다.
포상증서 수여식에서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경기단체와 임원, 선수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2020년 개관한 청주실내빙상장 같은 스포츠인프라가 더욱 더 확충된다면 동계종목 활성화가 더욱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환경개선을 위해 우리 충북체육회가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총 160명(선수132명, 지도자28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5개로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해 2000년 이후 전국 17개시도가 참가하여 치러진 동계체전에서 종합6위라는 역대 최고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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