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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민선2기 첫 이사회 “충북체육 발전” 다짐 상세정보
충북체육회 민선2기 첫 이사회 “충북체육 발전” 다짐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1053 등록일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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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민선2기 첫 이사회 “충북체육 발전” 다짐
임원 53명 위촉, 민선2기 공약 보고
2025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충주시 의결
 
“민선2기를 맞은 체육회가 재정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 학교체육-전문체육-생활체육을 연계 발전시키고 도민화합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4월 25일 오후 3시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이사들은 충북체육회가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선도적인 역할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민선2기 충청북도체육회장 공약사항 보고와 제1회 추경예산안, 각종 규정 제·개정(안), 충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안) 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스포츠를 더 가깝게”를 민선2기 비전으로 하면서,
첫째, 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둘째, 체계적인 전문체육 육성으로 도민 긍지 제고
셋째, 건전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으로 모범 충북체육 건설
넷째, 정책 제도화와 홍보강화로 행·재정적 자율성 확보 등 4대 전략과 12개의 공약과제를 발표했다.
이사회는 또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에 따른 부서명칭 변경과 함께, 각종 위원회 운영활성화를 위해 위원회규정을 개정하고 앞으로 이사회의 자문 등 각 분과별 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심의하여, 단독으로 신청한 충주시를 개최지로 확정했다. 충주시는 2012년 개최이후 13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민선2기 임원구성은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연계육성, 도민화합, 자주재원마련과 경영수익창출 등을 통한 민선체제안정화를 이룰 수 있는 이사회로서의 역할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과 함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 앞서 충북체육회 이종명 고문(신양건설 대표)이 충북체육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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