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체육소식 > 보도자료
충북, 전국생활체육대축전 33종목 1,018명 참가 상세정보
충북, 전국생활체육대축전 33종목 1,018명 참가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893 등록일 2023/04/27
첨부
충북, 전국생활체육대축전 33종목 1,018명 참가
-4. 27∼30일까지 경북일원, 4년만에 정상개최-
 
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충북선수1,081명(임원 220, 선수 861)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4. 27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도(주 개최지 구미시) 11시군 54개 경기장에서 2019년 충북개최 이후 4년 만에 정상개최된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엘리트 대회가 아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시도간의 순위 경쟁보다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 정식종목(40개)과 시범종목(3개) 등 총 43개종목중 33개 종목에 출전하며, 축구가 74명으로 가장 많이 참가하고, 탁구 70명, 파크골프가 5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축전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 중 최고령 참가자는 당구 종목의 이금무(만86세·청주시)씨 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풋살 종목의 이상준(만11세·옥천군)군이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6시30분 구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충북선수단은 15번째로 입장하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북도와 2027 충청권 하계세대학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홍보할 예정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선수단장)은“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안전사고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전국생활체육대축전 33종목 1,018명 참가 상세정보
다음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충북선수단 `선전`
이전글 충북체육회 민선2기 첫 이사회 “충북체육 발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