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부서명칭 변경
- 민선2기, 효율적인 사무처 운영 등 위해 -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지난 2023. 4. 25.(화) 민선2기 첫 이사회에서 사무처 윤영규정을 개정, 본부 및 부서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 1처, 2본부, 4개부로 조직되어있는 충북체육회 사무처는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정책관리본부를 경영기획본부로, 스포츠복지본부를 체육진흥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무처 인사·복무·예산과 시설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총무부를 경영관리부로, 체육정책 연구·스포츠마케팅을 담당하는 정책개발부는 홍보업무를 추가하여 기획홍보부로 변경하였으며, 스포츠진흥부와 건강증진부는 국민체육진흥법을 준용하여 전문체육부와 생활체육부로 부서명칭을 각각 변경하였다.
 
윤현우 회장은 “이번 본부와 부서명칭 변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무처운영을 도모하고,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의 연계육성은 물론 자주재원마련과 경영수익창출 등을 통한 민선체제안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도민, 행복한 충북 실현을 위해 충북체육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