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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세정보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810 등록일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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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충청북도 11개 시·군 4,787명 참가...25개 종목

충북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11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4,787명(선수3,202명, 임원1,5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시·군대항전으로 열리며, 축구 등 25개 종목의 일반부와 씨름 등 4개 종목 의 학생부로 나누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충청북도체육회는 경기장 시설, 종목별 심판 및 진행요원, 시상용품, 경기용기구 와 비품 등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경기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개최지인 영동군은 주요도로 정비와 아치, 성화 채화와 봉송, 경기장 의료지원 및 자원봉사자 운영, 홍보 시설물 설치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27일 태권도, 배드민턴, 게이트볼, 풋살, 야구, 사격 등이 사전경기로 개최되어 대회 분위기를 한껏 올린채 경기를 마쳤다.
 
사전경기 결과로는 태권도에서 진천군이 1위, 청주시와 충주시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고, 배드민턴에서는 진천군이 1위, 충주시 2위, 영동군이 3위를 차지하였다. 게이트볼은 청주시가 1위, 보은군 2위, 음성군이 3위를 차지하였으며, 사격에서는 청주시가 1위, 음성군이 2위, 보은군이 3위를 차지하였다.
 
시범종목으로 개최된 풋살은 승부차기의 접전 끝에 제천이 충주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3위에는 음성군과 단양군이 이름을 올렸다. 야구소프트볼에서는 청주시 1위, 진천군 2위, 음성군과 단양군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시범종목은 종합채점에서는 제외된다.

금년도 대회는 청주시가 타 시·군의 견제를 물리치고, 7년 연속 종합우승의 아성을 이어갈지 영동군이 개최지 시드배정, 가산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통해 종합3위 내에 들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전날인 5월 10일 오전 9시 심천면 국악로 ‘난계사’에서 성화채화를 갖고 다음날 오후 7시부터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시·군선수단 입장과 함께 공식행사인 개회식이 진행된다. 성화점화는 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후 영동군의 밤하늘을 300대가 넘는 드론으로 밝게 물들이며 도민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트로트의 최정상급 가수 김연자, 경서, 에일리, 이찬원 등이 출연하여 열기를 더한다.
마지막 날인 5월 13일 오후 5시 영동체육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충북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고 도민의 화합과 지역경제 및 관광을 활성화하는 종합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며 “대회참가와 경기운영 준비에 힘쓰시는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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