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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레슬링!! 전국소년체전의 영광을 전국체전까지!! 상세정보
충북 레슬링!! 전국소년체전의 영광을 전국체전까지!!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87 등록일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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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슬링 선수 출신 김사석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매년 좋은 성적거둬 -
 
충북레슬링협회(회장 김사석)는 지난 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금메달은 율량중학교 자유형 42kg 박상민 선수, 자유형 48kg 김도훈 선수, 그레코 92kg 강동연 선수, 한일중학교 그레코 80kg 김상두 선수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율량중학교 자유형 65kg 이윤서 선수와 자유형 71kg 김재혁 선수가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수확하였고 동메달은 한일중학교 그레코 42kg 장한별 선수와 율량중학교 그레코 39kg 오주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경량급의 최강자 율량중학교 김도훈 선수와 박상민 선수, 중량급의 최강자 강동연 선수는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폴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한일중학교의 김상두 선수는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타시도 3학년 선수들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한편 율량중학교 김도훈 선수는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충북레슬링협회는 지난 5월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23년 아시아 주니어 및 아시아 카뎃 파견 선발대회에서 충북대학교 박성민 선수(자유형 74kg)와 충북보과대 최영선 선수(여자자유형 53kg)가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한일중학교 장한별 선수는 카뎃 그레코 45kg에 선발되어 7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주니어 국제대회와 6월 키르기스탄에서 개최되는 카뎃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국위를 선양 할 예정이다.
 
2023년 충북레슬링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이런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계기는 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사석 (주)토우건설 대표의 지원이 한몫하고 있다.
 
2019년부터 충북레슬링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토우건설 김사석 대표는 레슬링 선수출신으로 매년 안정적으로 출연금을 후원하여 협회와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연말 개인 사비를 들여 약 2,000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선수단과 지도자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김사석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고생하며 땀 흘렸던 어린선수들과 선수육성을 위한 뒷바라지에 애써주신 각 학교의 교장선생님 및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충북레슬링협회 최명 전무이사는 "제52회 소년체전의 좋은 기운을 받아, 다가 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충북레슬링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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