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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최고령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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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이메일 | |
조회 | 840 | 등록일 | 202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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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무병장수 비결’
제18회 충청북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 남·여 최고령 참가상 수상자로 서재원, 손복순 어르신이 선정됐다. 서재원(남·보은)어르신은 1928년생으로 올해 96세이며. 손복순(여·영동) 어르신은 1933년생으로 91세이다. 서재원 어르신은 96세 나이에도 불구 이 번 대회 보은군 게이트볼 선수로 출전 30년 구력을 뽐낸다. 서 어르신은“전에도 운동을 조금씩 했지만 게이트볼을 하면서 더욱 몸이 가볍고 좋아졌다”며“아직도 청춘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손복순 어르신은 영동군 체조 선수로 출전 동료들과 준비한 생활체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 어르신은“어려운 동작을 익히면서 함께 호흡하고 대회도 출전하면서 삶의 행복을 느낀다.”며“이번 대회에 우리 영동군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라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두 어르신은 항상 규칙적인 생활과 동료들과 매일 같이 꾸준히 운동하며 즐기고 웃는 것이 지금까지 무병장수 할 수 있는 원동력 이라 생각한다며, 최고령참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최고령참가상은 6월 9일 10:00 충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서 시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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