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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9일 충주서 팡파르 상세정보
제18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9일 충주서 팡파르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49 등록일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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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자 참가자 남 96세 서재원, 여자 91세 손복순씨
 
 
충북어르신들의 스포츠축제인 제18회 충청북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6월 9일(금) 오전 10시 충주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주시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생활체육과 함께하는 건강100세, 행복100세라는 슬로건아래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주시체육회, 종목별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10종목에 11시군 1천742명이 참가하며, 축구는 사전경기와 본경기로 나눠 2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 참가 동호인의 평균연령은 69세며, 가장 많이 참가한 연령대는 60대이다, 시·군별로 참가인원은 청주시가 164명으로 가장 많다.
대회 남녀 최고령 참가자로 남자는 보은군 게이트볼 선수인 서재원(96세) 어르신, 여자는 영동군 생활체조 선수인 손복순(91세) 어르신이 평소 다진 기량으로 노익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령 참가자에게는 무병장수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최고령 참가 상을 수여한다.
 
충청북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노인이 참가해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체조(생활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시군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 번 대회를 계기로 실버스포츠의 기반을 점차 확고히 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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