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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충북 대표 5종목 선수 8명, 임원 3명 출전 상세정보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충북 대표 5종목 선수 8명, 임원 3명 출전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50 등록일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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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대학 스포츠 선수단의 최대 축제인 제31회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0개국 1만여명의 선수가 15개 종목 18개 세부종목에서 26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단은 18개 세부종목에 344명(선수 250명·임원 94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에 포함된 충북 선수 및 임원은 수영, 우슈 등 5개 종목에 선수 8명과 임원 3명, 총 11명이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참가한다.
 
임원은 수영 전종별 코치에 강성춘(충북수영연맹 전무이사), 아시아우슈협회 중앙임원에 이해수(충북우슈협회 전무이사), 조정 여자부 코치에 이재윤(충주시청 코치)이 임원으로 참가하며, 선수는 수영에 김동일, 박건(충북수영연맹), 양궁에 김소희(청주시청), 우슈에 송기철(충북개발공사), 육상에 이준수, 오수정(한국체대), 조정에 공규빈, 임은영(충주시청) 8명이 선수로 참가한다.
 
특히 우슈의 송기철 선수는 작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산타 -70KG급 금메달에 이어 올해 3월에 개최된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선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양궁의 김소희 선수 역시 리커브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이 밖의 선수들 역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여 메달을 획득할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 회장은 “우리 충북 선수단이 대회를 위하여 열심히 훈련한 성과를 이번 대회에서 보여 주기를 기대한다. 또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충청권에서 개최되는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서 전 세계 체육의 중심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충북 도민들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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