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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 괴산군에서 수해복구활동 구슬땀 상세정보
충청북도체육회, 괴산군에서 수해복구활동 구슬땀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67 등록일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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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 괴산군에서 수해복구활동 구슬땀"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괴산군 지역 민가를 찾아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7. 27일 괴산군에서 진행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에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과, 박해운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사무처 전직원, 직장운동경기부 스쿼시팀 지도자와 선수들 그리고 괴산군체육회 강영목회장과 직원 일동 등 총 40여명이 함께 팔을 걷어부쳤다.

이날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였지만 침수된 농작물과 유실물을 제거하면서 복구 활동에 열을 올렸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괴산지역 주민분들께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그동안 수해지역 복구 작업이 빠르게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준 자원봉사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준 임직원, 선수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북체육회는 하절기 장마로 인한 피해지역이 발생할때마다 직원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달 초(7.10.)에는 장애인보호사업장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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