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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고 사격, 전국회장기 중·고대회 금빛 총성 상세정보
흥덕고 사격, 전국회장기 중·고대회 금빛 총성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80 등록일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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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권총·50m권총 단체전 석권 -
 
흥덕고등학교(교장 윤인중) 사격부가 제47회 전국회장기 중·고 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공기권총과 50m권총 단체전에서 각각 금빛 총성을 울렸다.
 
흥덕고 사격부는 지난 8.3.(목) ~ 7.(월)까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난 3일 남자고등부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건주(3년)·이종혁·임주환(2학년)·이준섭(1학년)이 1,710점으로 단체전 1위와 이종혁(본선576점)이 결선에 진출하여 21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위 서울 환일고 1,703점과 3위 전남체고 1,699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4일 열린 남자고등부 50M권총 단체전에서 김건주(3학년)·이종혁(2학년)·이준섭·김태우(1학년)가 출전하여 1,595점을 명중시키며 2위 광주체고(1,558점), 3위 환일고(1,549점)를 이기며 우승했다.
 
흥덕고 사격부는 지난 5월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남자고등부 10M공기권총 단체전과 50M권총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하며 2개대회 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규 흥덕고 사격부 지도자는 학교의 배려속에 지난 겨울부터 평일에는 학교사격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훈련을 하고, 학교내에서는 훈련을 할 수 없는 50m권총을 주말에 청주사격장에서 선수들이 꾸준히 노력한 성과가 지난대회부터 나타나고 있다며, 이 기세를 올 전국체전까지 몰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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