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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16일 옥천서 개막 상세정보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16일 옥천서 개막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888 등록일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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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개회식 포함 4년 만에 정상개최
- 검도,축구등 19종목에 11개시군. 3,514명 참가
- 11개 시군 선수단 맞이 준비완료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도민!, 행복충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9월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향수의 고장 옥천군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옥천군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회로 11개시군. 선수, 임원 3,514명(선수 2,575, 임원 939)의 선수단이 참가해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19개 종목에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 대회는 시군간의 과열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시군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실시하며, 승패를 떠나 지역 간, 동호인 간 함께 어울려 땀 흘리고 소통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도민 화합대회로 치러진다.
개회식은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옥천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이철순 옥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11개 시군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충북체육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개회식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축사, 선수(심판)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옥천군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80여명의 자원봉사자 운영과 주차장,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 등을 확인하고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에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시키고 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난이 예상되는 경기장에 교통통제 요원을 배치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철순 옥천군체육회장은“선수단 맞이 준비는 모두 끝났다.”라며 옥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모두가 만족하실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생활체육대회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이번 대회로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생활체육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에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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