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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충북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성료 상세정보
제24회 충북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성료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941 등록일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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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진천군, 준우승 제천시, 최우수선수상 서윤성(진천) -
 
 
제24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 진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8~29일, 2일간 진천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에서 도내 11개 시군, 초등학생 12팀 300여명이 참가해 예선 링크전을 걸쳐 결선은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대회 우승은 진천군이 차지했다.
진천군은 제천시와의 결승전서 전반 서윤성(삼수초6)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며, 후반전은 임지용(삼산초5)선수가 연속 2골을 몰아 넣으며 제천시를 3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과 함께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협찬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홈경기 입장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승을 목표했던 제천시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음성군과 단양군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총 5골을 넣으며 팀 우승을 견인한 서윤성(진천 삼수초6)선수가 수상하였고 우수선수상은 황태종(제천 장락초6)선수, 최다득점상(10골)은 임지용(진천 상산초5)선수 각각 수상했으며, 페어플레이상은 증평군, 심판상은 김복순 심판에게 주어졌다.
 
대회 입상팀과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및 충북청주프로축단에서 협찬한 사인볼, 축구유니폼, 홈경기 입장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서윤성(진천 삼수초6)군은 “꿈나무 어린이 축구대회에 참가해 MVP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했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뛴 것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큰 부상선수 없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라면서 “대회개최를 위해 도와주신 진천군과 진천군체육회, 충북청주프로축구단, 그리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와주신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25회 꿈나무어린이 축구대회는 옥천군에서 개최된다.

제24회 충북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성료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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