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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나시현 스포츠교류단 4년만에 충북 방문 상세정보
일본 야마나시현 스포츠교류단 4년만에 충북 방문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조회 708 등록일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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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등학교 핸드볼선수단과 경기기술 향상 및 우의를 다지다 -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현의 국제스포츠교류가 11.7(화)~10(금)까지 3박 4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이루어진다. 지난 2019년 배구교류단의 방문 이후 4년만에 방문이다.
 
충청북도와 야마나시현의 교류는 지난 1992년 스포츠교류협정 체결 이후 상호 초청 및 방문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 야마나시현은 요네야마 마사히토 단장을 비롯하여 임원 7명, 선수 13명 등 총 20명이 방문 예정이며, 교류 종목은 핸드볼이다.
 
교류단은 7일 방문하여 8일~9일 이틀간, 충북 대표인 청주공업고등학교 핸드볼선수단과 합동훈련 및 두 차례 친성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청남대와 진천선수촌 방문을 통하여 스포츠교류뿐이 아닌 충청북도의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스포츠교류를 통해 양국의 핸드볼 선수단이 경기 기술 향상뿐 아니라 국제관을 넓히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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