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 개최 
충북도 체육회, 전국체전 대비 
 
충북도체육회는 29일 오후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90회 전국체전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20∼26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한자리 수 진입 목표달성을 위해 종목별 'D-100일' 강화훈련을 통한 종합경기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도 체육회는 9월 이후 강화훈련기간 동안, 대전광역시 현지 경기장 적응훈련 과 타 시·도 팀과의 연습경기 등 효율적인 강화훈련을 할 수 있도록 차량이 필요한 팀 및 단체에 차량을 지원키로 했다.
또 도 교육청, 도청, 도체육회 관계기관이 합동 점검·격려반을 구성 강화훈련기간 선수들의 훈련장을 직접 방문 선수사기진작과 종합경기력 분석을 통한 경기력 향상 대책 마련하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유경철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한 자릿수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당부했다. / <중부매일 윤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