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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상세정보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2882 등록일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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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북 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6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정우택 지사가 치사를 하고 있다.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북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6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 겸 시상식은 단기반환, 성적보고, 우승배 봉정, 꽃다발 전달, 포상금 및 장학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체육회는 이날 해단식 겸 시상식에서 총 1억9870만원의 각종 포상금을 지급했다.
충북체육회는 종합 1위 육상 마라톤,종합 2위 단체 럭비·조정·인라인롤러·근대5종, △종합 3위 단체 세팍타크로·스쿼시 등 7개 입상 단체와 전년도 대비 500점 이상 획득한 럭비·양궁·세팍타크로, △300점 이상 획득한 테니스·골프·소프트볼 등 4개 단체, 고득점 단체 육상(트랙) 등 12개 단체에 총 5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다관왕과 금·은·동을 획득한 입상선수 188명에게 5297만원, 입상지도자 96명에게 2710만원, 지도자 득점포상으로 57명에게 5760만원 등 을 전달했다.
도교육청도 이날 충북고(럭비), 청주여고(농구) 등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2개교에 9400만원의 선수육성 지원금과, 입상선수 지도자 29명에게 8732만원의 포상금 등 총 1억8132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충북체육회 유경철 사무처장은 "한자리 수 진입을 목표로 D-100일 훈련계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총력을 기울였으나 목표달성을 하지 못해 도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훈련계획을 마련 경기력 향상에 매진해 내년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우택 체육회장은 "목표달성을 하지 못했지만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듯이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이번 체전을 거울삼아 다시한번 심기일전 각오로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서 당초 기대종목과 단체경기의 초반탈락등으로 종합득점 3만1063점· 메달 131개 (금 33, 은 45, 동 53)에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정우택 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이대원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 충북체육회 원로 및 임원, 교육관계자, 경기단체, 지도자, 입상선수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일보 홍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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