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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부산-서울간 대 역전경주대회 상세정보
제57회 부산-서울간 대 역전경주대회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myong02@sports.or.kr
조회 3228 등록일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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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부산-서울간 대 역전경주대회

충북이 이번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충북은 3일 끝난 서울~임진각(53㎞) 구간에서 7개소구간 중 4개를 휩쓸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충북은 이로써 종합기록 27시간30분36초를 찍어, 6연패와 함께 통산 16번째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가 27시간42분57초로 2위에, 서울은 27시간53분19초로 3위에 머물렀다.
올해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10㎞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명준(충북)이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충북체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손명준은 이번 대회 최장구간인 대전~유성(13.3㎞) 소구간을 1위로 골인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밖에 우수선수상은 김영진(경기)과 김성은, 류지산(이상 충북)이, 우수신인상은 김태진, 김도연(이상 서울), 이민현(충북)이 수상했다. 충북팀을 이끈 엄광렬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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